에이비온,미국흉부학회서 ’ABN101’ 대동물 비임상 결과 공개
보도자료
작성일
2023-07-17 16:57
기사 원문보기 :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4281
에이비온(대표 신영기)이 미국흉부학회 'ATS 2023’에 참가해 ‘ABN101’ 대동물 비임상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이비온 ‘ABN101’은 인터페론-베타 기반 차세대 바이오베터(Biobetter)다. 기존 인터페론 베타의 물질 안정성을 개선시키고 생산수율을 증가시켜, 다양한 제형을 저렴한 비용으로 생산 가능하다. 현재 회사는 ‘ABN101’을 항바이러스 치료제(Broad-spectrum antiviral drug)로 개발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관지와 폐로 약물이 직접 전달이 가능한 흡입기를 개발하기 위해 ‘ABN101을 분말 제형으로 제조, 분말 제형 ‘ABN101’을 그리벳원숭이(AGM; African green monkey)에 투약하고 혈액과 기관지폐포세척액을 모니터한 결과 약동학적 우수성을 확인했다. ‘ABN101’ 분말 제형은 기관지 및 폐를 타깃해 약물이 분포했으며 정맥주사(IV) 제형 대비 혈액에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았다.
이로써 최적 호흡기 약물전달 효율을 확인하는 동시에 낮은 전신 노출 결과를 통해 전신독성 우려를 제거해 안전성도 입증했으며, 비임상 시험에서 원숭이 기관지폐포세척액을 통해 인터페론 관련 마커 유전자 발현도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회사는 예방 및 치료 효과가 기대되는 약동력학 결과를 통해 ‘ABN101’ 연구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비임상 결과를 토대로 올해 본격적인 임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이비온 관계자는 “ 세계적인 호흡기 학회에서는 처음 회사 ‘ABN101’을 소개하는 자리였던 ATS에서 긍정적인 현장 반응을 도출해 기쁘다”며 “이번 학회를 기점으로 회사는 연구 결과를 지속적으로 공개해 호흡기 바이러스를 타깃하는 첫 예방적 흡입기 치료제로서 시장을 선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5월 19일~24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ATS 2023’은 호흡기 관련 전세계 가장 저명한 학회 중 하나다.
에이비온(대표 신영기)이 미국흉부학회 'ATS 2023’에 참가해 ‘ABN101’ 대동물 비임상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이비온 ‘ABN101’은 인터페론-베타 기반 차세대 바이오베터(Biobetter)다. 기존 인터페론 베타의 물질 안정성을 개선시키고 생산수율을 증가시켜, 다양한 제형을 저렴한 비용으로 생산 가능하다. 현재 회사는 ‘ABN101’을 항바이러스 치료제(Broad-spectrum antiviral drug)로 개발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관지와 폐로 약물이 직접 전달이 가능한 흡입기를 개발하기 위해 ‘ABN101을 분말 제형으로 제조, 분말 제형 ‘ABN101’을 그리벳원숭이(AGM; African green monkey)에 투약하고 혈액과 기관지폐포세척액을 모니터한 결과 약동학적 우수성을 확인했다. ‘ABN101’ 분말 제형은 기관지 및 폐를 타깃해 약물이 분포했으며 정맥주사(IV) 제형 대비 혈액에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았다.
이로써 최적 호흡기 약물전달 효율을 확인하는 동시에 낮은 전신 노출 결과를 통해 전신독성 우려를 제거해 안전성도 입증했으며, 비임상 시험에서 원숭이 기관지폐포세척액을 통해 인터페론 관련 마커 유전자 발현도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회사는 예방 및 치료 효과가 기대되는 약동력학 결과를 통해 ‘ABN101’ 연구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비임상 결과를 토대로 올해 본격적인 임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이비온 관계자는 “ 세계적인 호흡기 학회에서는 처음 회사 ‘ABN101’을 소개하는 자리였던 ATS에서 긍정적인 현장 반응을 도출해 기쁘다”며 “이번 학회를 기점으로 회사는 연구 결과를 지속적으로 공개해 호흡기 바이러스를 타깃하는 첫 예방적 흡입기 치료제로서 시장을 선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5월 19일~24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ATS 2023’은 호흡기 관련 전세계 가장 저명한 학회 중 하나다.